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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대한남성과학회 공동 심포지엄 강연

2020.09.15

2020년 9월 13일 제7회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대한남성과학회 공동 심포지엄에서 

서주태 원장님을 좌장으로 모시고 이효석 원장님께서  남성불임검사, 어디까지 해야 할 것인가? 진료실 중심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

불임은 일반적으로 성인남녀가 특별한 피임없이 정기적인 성생활을 하였을 때 1년 정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불임은 전체 커플의 약 15% 정도이며

예전에는 불임의 원인이 통념상 여성이 더 많을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 이유는 남성들이 검사를 많이 받지 않아 문제점들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불임의 원인이 여성이 30%, 남성이 3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불임에 있어 남성의 원인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남성불임검사가 중요해졌습니다.

이효석원장은 본 강연에서 남성불임검사에 대해 소개하고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서주태 비뇨의학과는 앞으로도 비뇨기 관련 임상 연구를 통해 비뇨기치료의 노하우와 학술 성과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비뇨의학을 선도하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