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이화 비뇨의학 심포지엄에서 서주태 대표원장님께서

남성 난임의 주요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강연하셨습니다.

 

요즘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나이에 따른 변화로 인해

불임환자들이 많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20~30년전만 해도 난임을 여자쪽 문제가 많은 것으로 얘기했는데,

실제 요인을 조사해보면

남자요인이 30%, 여자요인이 30%, 남성과 여성의 공동 요인이 10%,

의학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25%, 기타가 5%를 차지합니다.

 

남성 난임 검사로는 문진, 신체 검사, 정액 검사, 혈액 검사, 소변 검사를 기본적으로 시행합니다.

진행한 검사를 토대로 난임의 정확한 원인을 발견합니다.

주요한 남성 난임의 원인으로는 무정자증, 정계정맥류, 클라인펠터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난임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최선을 다해 치료하여 임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서주태비뇨의학과는 앞으로도 남성난임 관련 임상 연구를 통해

난임치료의 노하우와 학술 성과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비뇨의학을 선도하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